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난과 헤이지의 누에 전설 (문단 편집) === 용의자 === * 타케쿠마 덴스케(전상보): 58살. 후덕하고 푸근한 인상의 소유자로 헤이지 일행을 초대한 장본인이자 야도리 마을의 촌장이다. 융숭한 대접을 약속하고 일행을 섭외했지만 사실 이 마을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겨 돈이 없었기에 숙소도 허름한 데 잡아줬다.[* 사실은 범인이 지정해준 것이지만.] 일행을 초청한 이유 역시 매장금 발굴보다는 이것을 빌미로 홍보 영상을 찍어 마을 재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심산에서였다. 그래도 책임감은 있고 사람이 좋아서 직접 요리를 해 손님들을 대접하고 누에가 나타나자 책임을 다하겠답시고 대걸레를 들고 합류해 코난과 헤이지의 수사에 가담하기도 한다. 성우는 [[니시무라 토모미치]]/[[홍승효]] * 소메지 야스카츠(염기태): 55살. 역사 연구가. 토쿠가와의 매장금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역사학자로 관련 분야의 권위자이다. 첫 번째 사건의 희생자로 발견된다. 성우는 [[후타마타 잇세이]]/[[강성우]] * 탄자와 미츠키(고영민): 62살. 고고학자. 시즈오카 현의 지질에 빠삭하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유적 관련 TV 프로그램에서 해설자 역을 맡을 정도로 명성 있고 전국구 급으로 유명한 사람이었지만 최근 출토한 토기가 가짜라는 의혹이 나오면서 명성에 금이 가 요즘은 TV 출연도 하지 않고 있다는 듯하다. 두 번째 사건의 희생자로 발견된다. 성우는 [[호우키 카츠히사]]/[[손종환]] * 마스코 후미에(서정옥): 46살. 소설가. 그녀가 쓴 괴기소설은 드라마화까지 되었을 정도로 매우 유명한데 특히 희생자들이 괴물에게 잡아먹히는 그로테스크한 장면을 잘 쓴다고 한다. 미대 출신이라서 자신의 작품을 차용한 드라마의 세트나 촬영소품까지 하나하나 지적하고 관여할 정도로 미적인 기준이 엄격하다고 한다. 성우는 [[우카이 루미코]]/[[손정아]] * 츠루미 하지메(장한수): 22살. 자칭 전국의 요괴들을 소재로 기사를 쓰는 르포라이터지만 실력은 형편없다. 거기다 풋내기이며 관련 분야 전공자도 아니기에 촌장조차도 이 인간은 왜 부른 건지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본인도 위의 세명처럼 유명한 전문가들과 함께 일을 하게 된 것에 상당히 만족감을 표하기도 한다. 경박한 성격에다 플레이보이 기질까지 있어 란과 카즈하에게 끊임없이 들이대서 헤이지의 분노를 사기도 하고 버릇없이 나대다가 마스코 후미에에게 따귀까지 맞기도 했다. 어렸을 때 부모에게 버림받아 고아로 자랐다는 과거사가 있으며 본인은 개를 싫어하는데도 호텔에서 키워지던 개는 하지메를 보자마자 좋아라 하는 특이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사건 후반부에서 카즈하와 란에 의해 죽은 샤를 에이블의 얼굴이 그와 많이 닮았다는 것이 발견되는데... 성우는 [[호시 소이치로]]/[[이상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